와이파이는 겁나 잘 터짐

방은 괜찮은데 주방이랑 거실이 겁나 작음. 또 관광지나 교통 이용하기엔 시내에서 너무 멀리있음. 결국 다른 곳으로 숙소 옮김.

딱히, 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. 내가 머물 수 있는 기간이 더 있었음에도 나온 건, 그 장기 투숙객인 인도인 때문이었다. 점원이 아닌데, 나대면 어쩌라는거냐? 그리고, 여기서 일하는 여자 점원의 말보다는 Pedro라는 사장과 얘기하는 게 확실하다. 이주를 예약했는데, 그 중 하루, 여기 방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예약하고 먼저 이 곳으로 왔다. 체크인하는 동안, 여자점원이 그냥 여기서 이주간 있으면서 가격은 하루 방비를 빼고 쭉 투숙할 수 있다고 해서, 다른 곳의 예약을 수수료를 내가며 취소했다. 그리고, 내가 원래는 나갔어야 하는 날짜지만, 여점원(이때까지 여자가 사장인 줄 알았다. 제안을 한 것도 여자였으니까!) 의 제안으로 난 저기 있을 수 있는데, 내 침대를 정리하는 게 아닌가? 그래서 물어보니, 자신이 사장이라고 하는, Pedro가 너 예약 이러니 여기 머물 수 없다. 정 머물려면 리빙룸에서 자야 한다. 내가 무슨 거진가?! 그럼 그 여자 점원은 무슨 권리로 나에게 그런 제안을 아무 조건(리빙룸에서 자야한다)을 얘기하지 않은건가?! 그러니, 저처럼 이런 닐 겪지 않을려면, 여자점원이랑 체크인 하시지 마시고, 꼭 Pedro라는 사장과 직접 얘기하시는 게 좋습니다.